어떤 하루
신준모 지음, 김진희 그림 / 프롬북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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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페이스북 유명 인사라고 한다.
글 중간중간에 자신의 이야기도 몇가지 적혀있는데, 젊지만 많은 일을 겪은 분 같다.

이 책은 지인의 집에서 우연히 발견해 빌려 읽게 되었다.
책주인이 이 책에 대한 소개를 "두 시간이면 다 읽는 책"이라고만 해주어, 별 기대를 안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페이스북 수만명 팔로워가 공감하는 글이라는 책 앞표지 문구대로, 나역시 대공감을 하며 빠져들게 되었다.

이 책을 조만간 구입할 것 같다.
그냥 가끔 꺼내어 읽어보고 싶은 책이 있는데, 이 책이 그 책들 중 하나가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없이 그냥 위로받고 싶을 때, 나에게 괜찮다는 말을 해주고 싶을 때, 이 책을 꺼내 읽고 싶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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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으로 리드하라 - 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트의 인문고전 독서법
이지성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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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리딩으로 리드하라」 고전읽기의 필요성을 일깨워준 책이다.

 

고전을 많이 읽은 사람이 어떻게 되었는가 에 대해 설명해주는 것만으로도 고전읽기에 대해 충분히 동기부여를 해준다고 본다. 내용 중간에 종교적인 부분이 조금 들어있어서, 덜 믿음직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고전읽기"는 충분히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에서 읽었던 몇가지 부분을 적어본다.

 

천재들은 자신이 읽은 부분 중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만 필사하는 방식을 선호했다고 한다. 구체적인 방법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표시를 하거나 밑줄을 그으면서 책 한 권을 다 읽은 뒤 옮겨 적는 것, 중요한 부분을 발견하는 즉시 옮겨 적는 것 그리고 초서(초록)이라고 한다. 보통 독서하는 방법과 다르지 않았다. 우리도 보통 밑줄 긋거나 중요한 부분을 옮겨적거나 하고 있으니까.

 

책 62쪽에는 "카를 비테식 교육"이라는 것이 나온다. 카를 비테에게는 지능이 떨어지는 아들이 있었는데, 그 아들이 '다른 교육'을 받으면 얼마든지 천재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고전 읽기(=다른 교육)를 시켜주었다는 것이다. 카를 비테의 아이는 기적처럼 당대를 대표하는 천재가 되어 갔고, 카를 비테는 그 이야기를 책으로 써냈다고 한다. 그것이 "카를 비테식 교육"이다. 짧게 말하면, 자녀를 천재로 키울 수 있는 다른 교육은 "고전읽기" 라는 것.

 

이 책에서는 어떤 아이든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제대로 받기만 하면 두뇌가 변화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단언하고 있다. 교육만 제대로 된다면!

 

 

 

책에서 소개된 이해명 교수도 자녀에게 인문고전을 읽혔다고 한다.

- 초등학교 5~6학년: 「명심보감」, 「논어」, 「맹자」를 한문 원전을 모두 필사하면서 외움.


- 중학교: 장자의 「장자」, 사마천의 「사기열전」,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오디세이아」,볼테르의 「영국인에 관한 서한」,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등을 원서로 읽힘.

 

- 고등학교: 플라톤의 「국가」,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루소의 「사회계약론」, 셰익스피어의 「희곡집」, 괴테의 「파우스트」, 마르크스의 「자본론」,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등을 읽힘.

 

책의 필자는 젊은 부자들에게 필수로 여겨지지는 책, 감명받은 책 등 몇 권을 선정해달라했다고 한다. 놀랍게도 그들은 인문고전을 골랐다고 하는데, 「사기열전」, 「로마제국 쇠망사」, 「일리아스」,「오디세이아」, 「플루타르크 영웅전」이 그것이었다. 놀라웠다. 이 책에서 철학자들이 경제학을 만들었다고 한 것보다 조금 더 놀라웠다. 그들은, 젊은 부자들은, 부자들은, 고전을 읽고 있었다. 그런 교육을 받았는지, 스스로 읽은건지 모르겠지만 우리와 다른 학습을 한 것이 분명했다. 그 지루한 고전읽기를 이겨낸 것이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고전 읽기의 중요성에 대해서 전혀 자각하고 있지 않았었는데, 이 책에서 구체적인 고전읽기 효과의 증거를 이렇게 하나하나 알려주어 귀가 솔깃해진 게 사실이다. 보통 티비를 보면서 요즘 유행하는 개그나, 프로그램들을 보고 밖에 나가서 사회성을 길러야한다느니, 아이들이 티비를 안보면 학교가서 할 이야기가 없느니, 티비가 취미니 하는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재미도 중요하지만, 이런 "인문 고전 읽기"의 효과를 기대해 볼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서 아이들 교육에 신경써야할 것 같다.

 

 

 

오래 전에 읽었던 책을 이제와 남겨두려니, 기억과 글이 두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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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 한 마리 - 적은 돈에서 시작된 큰 성공
케이티 스미스 밀웨이 지음, 김상일 옮김, 유진 페르난데스 그림, 강명순 감수 / 키다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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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탉 한 마리」는 "코조"라는 아이가, 암탉 한 마리를 사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코조의 마을에서는 집집마다 돈을 조금씩 모아 종잣돈을 만들어, 각 가정에 돌아가면서 빌려주면서 돈을 모을 수 있게 해주고 있었다. 코조네 가족의 차례가 되자 코조의 엄마는 수레를 사서 장작을 내다 팔아 돈을 모았고, 코조는 엄마에게 암탉 한 마리를 살 돈을 얻게 되어 암탉 한마리를 키우기 시작했다.

 

며칠 후, 코조는 암탉에게서 달걀을 몇 개씩 얻게 되었고, 엄마와 먹고 남은 달걀을 장에 내다 팔기 시작했다. 달걀을 팔아 모은 돈으로 암탉을 한 마리씩 더 사게 되었고, 일년 후 코조의 닭은 스물다섯 마리나 되었다. (( 이 부분에선 몇 장 읽지 않았는데, 내가 키운 닭이 낳은 달걀을 팔아 돈을 번 것도 아닌데 괜한 보람이 느껴졌다. )

 

코조는 암탉들에게서 얻은 달걀을 팔아 나무 닭장도 만들고, 엄마에게 필요한 것도 사다줄 수 있게 되었고, 학교도 갈 수 있게 되었다. 결국 코조는 농업대학에도 진학하게 되었고, 사업을 크게 하여 성공을 하게 되었다. 성공을 한 코조는 어렸을 때 받은 종잣돈 도움을 떠올려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주기도 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기반을 다져주는 데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

 

코조와 아디카와의 대화.

아디카: "아저씨, 그동안 제가 모은 돈이에요. 얼마 되지 않지만 밀을 빻아 밀가루를 만드는 자동 곡물 제분기를 사고 싶어요. 그래서 밀가루 파는 일을 시작해 보려고요!"

코조: "이렇게 해 보면 어떨까? 내가 기계를 살 수 있도록 돈을 보태 줄 테니, 나중에 그 돈을 다른 가족에게 빌려 주는 거지! 어때? 해 볼테냐?"

 

 

 

이 이야기는 "콰베나 다르코" 라는 사람의 실화라고 한다. 코조의 작은 시작이 가족에게, 더 나아가 마을 주민에게, 그리고 나라 살림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는 결과를 보여주면서, 아이들에게 무엇이든 열심히 노력하고 꾸준히 하면 잘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부분부분 어려운 단어는 뒷 페이지에 설명을 적어 놓았고, 코조가 시작했던, 마을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무담보 소액 신용대출이라는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에 대해서도 자세히 적어 놓아 이해를 도왔다. 개인적으로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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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쉽게 읽을수 있는 오 헨리 단편집 - 마지막 한 잎 외 중앙문고 55
0. 헨리 지음, 채주현 그림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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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지막 한 잎
가난한 예술가 존시는 폐렴에 걸렸다. 그녀는 매일 창 밖의 담쟁이 덩굴을 보면서, 담쟁이덩굴의 잎이 다 떨어지면 자신이 죽을거라는 생각을 하며 희망없는 나날을 보낸다. 그 이야기를 들은 화가 베어맨은 그녀를 위해 그림을 그린다.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떨어지지 않을 덩굴의 마지막 잎을... 잎새가 떨어지지 않은 것을 본 존시는 희망을 찾았다. 그 잎새는 베어맨이 그린 그림이었다. 그렇게 그녀에게 희망을 선물한 베어맨은 그의 걸작을 마지막으로 폐렴에 걸려 죽게 된다.

 

2. 크리스마스 선물
짐과 델라는 가난한 부부이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와 각자 선물을 준비하려 했으나 그들이 가진 돈으론 택도 없었다. 결국 델라는 자신에게 가장 소중했던 머리카락을 잘라 그것을 팔아서 짐에게 줄 멋진 시계줄을 샀고, 짐도 그에게 가장 소중했던 물건인 시계를 팔아 델라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빗을 머리빗을 구입했다. 비록 델라에게 빗을 머리카락이, 짐에게 시계줄을 연결할 시계가 없었지만 그들에겐 행복함이 있다.

 

3. 하그레브스의 1인 2역
톨보트소령은 옛날 이야기를 반복해서 지루하게 하기 좋아하는 조금은 특이한 사람이다. 같은 집에 세들어 사는 하그레브스는 그 노인과 친하게 지내며 이야기를 자주 귀기울여 들어 주었다. 그 청년의 꿈은 일류 희극 배우였고, 마침내 대성공을 거뒀는데, 그건 톨보트 소령의 이야기를 연극의 소재로 써서 흥행을 한 것이었다. 그 이유로 하그레브스는 톨보트에게 보답을 하려 했으나, 톨보트는 자신을 희극화 했다는 사실에 화가 나 있었으므로 보답을 거절한다. 하그레브스는 톨보트소령의 집의 사정이 여의치 않음을 알고 있었기에 머리를 써 모즈 할아범이라는 사람으로 연기를 해서 보답을 한다.

 

4. 경찰과 찬송가
가난한 부랑자 소피는 추운 겨울을 무사히 나기 위해 교도소에 가려고 온갖 나쁜 짓을 저지른다. 하지만 경찰에 신고 당하는 대신 내팽겨쳐지거나, 심지어 사람들에게 그럴 수 있다며 이해를 받는다. 소피는 그렇게 아무리 나쁜 짓을 해도 교도소에 들어가지 못한 채로 길을 지나다, 마주친 한 교회 흘러나오는 찬송가 소리에 깊이 깨닫고, 새롭게 착하게 살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하지만 지나가던 경찰에 뜻밖의 이유로 붙잡혀 교도소에서의 3개월 복역을 선고받았다. 그는 그냥 교회 앞을 서성거렸을 뿐인데...

 

5. 진정한 개심
지미는 희대의 금고 털이범이다. 그는 어느 마을의 은행을 털러 갔다가 아름다운 아가씨에 반해 그녀와 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서 착하게 살기로 결심하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정착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이미 그를 체포하러 벤 프라이스 형사가 마을에 도착해 있었다. 지미는 마지막으로 금고털이 도구를 금고 갖힌 아이를 구출하는데 썼고, 그 상황을 본 벤 프라이스 형사은 그를 체포하지 않고 돌아간다.

 

6. 20년 후
두 친구는 20년 후에 어느 식당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약속을 한 후 20년이 지나, 결국 두 친구는 만나게 되었다. 한 친구는 경찰로, 다른 친구는 범죄자로.. 둘 다 우정을 지켰지만, 경찰이 된 지미는 친구의 얼굴을 보고 수배 중인 범죄자라는 것을 알게 되어 다른 경찰 동료를 보내어 그를 체포하게 한다.

 

7. 가구 딸린 방
청년과 그의 애인은 일주일 간격으로 같은 방에서 같은 상황에서 자살을 한다. 청년은 그의 애인을 찾고 있었고, 집주인은 그가 설명한 그의 애인이 그곳에서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얘기해주지 않는다.

 

8. 두 아가씨의 결혼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가는 두 아가씨.

 

9. 마음과 손
보안관이 범죄자를 기차로 이송하던 중 범죄자의 지인으로 보이는 사람과 마주치자, 본인이 범죄자인 척하여 범죄자의 민망함을 가려주었다.

 

10. 어느 피서지에서 있었던 일
보몬 부인은 호텔에서 사람들의 궁금함 대상이다. 고귀한 집안의 태생일꺼라 모두들 짐작한다. 하지만 그녀은 조금씩 조금씩 저축을 하여 일주일간 피서를 온 일반인이었다. 그녀가 입고있는 드레스는 일주일에 1달러씩 할부금을 내야하는 드레스였다. 그런데 그녀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 함께 데이트 하기로 한다. 그 남자는 그녀에게 일주일에 1달러씩 수금을 하러가는 수금원이었고, 그도 여러날을 모아 피서를 온 것이었다.

 

11. 붉은 추장의 몸값
샘과 빌은 사업을 하기 위해 아이를 유괴해서 2천 달러를 받아내기로 한다. 하지만 하필 유괴한 아이가 말썽꾸러기이다. 아이의 아빠는 2천 달러를 주고 아이를 데려갈 생각은 커녕, 아이를 데려다 주려면 250달러를 내놓으라 한다. 아이를 감당할 수 없었던 그들은 250달러를 주고 아이를 돌려주고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간다.

 

12. 사라진 검은 독수리

13. 황금의 신과 사랑의 신

14. 자동차와 싸구려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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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천재가 된 홍대리 -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투자의 정수, 개정판 천재가 된 홍대리
최승욱 지음 / 다산북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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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천재가 된 홍대리」는 "천재 홍대리 시리즈" 중 하나이다.

 

이 책은 최근에 주식에 대한 관심이 샘솟게 되어 찾아 읽게 되었다. 다양한 천재 홍대리 시리즈들에 대해서 몇년 전부터 얘기는 듣고 있었는데, 이렇게 읽게 되는 건 처음이다. 익히 들어온 명성대로 「주식 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고나서 다른 천재 홍대리 시리즈들을 스스로 찾아보게 만드는 읽기 좋은 책인 것 같다.

 

「주식 천재가 된 홍대리」는 전자도서관에서 빌려 읽게 되었는데, 전자책으로도 술술 읽히는 것 보면, 사람을 끌어들이는 기술을 충분히 가진 책인 것 같다. 사실 내가 이용하는 도서관에 전자책이 없었으면 접하지 않았을 책이기도 하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어 "주식"이라는 것에 쉽기 다가가기 위한다면 이런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들을 먼저 읽어가며 시작하는 것이 탁월할 것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이 책도 그런 목적에서 만들어진 것 같다.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주식"을 소재로 소설을 만들어 읽기 쉽게 적어 놓았다.

 

줄거리를 짧게 말하자면, 어느 증권 회사의 "새가슴"이란 별명을 가진 주인공인 홍대리가 아버지의 주식 실패로 가세가 기울자 주식을 제대로 공부해보겠다며 파이프라인이라는 교육센터에서 강의를 들으며 점점 주식 고수가 되는 내용이다. 물론 해피엔딩이다. 홍대리는 파이프라인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휴직까지 해가며 주식을 했는데, 돈을 몇배로 불렸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하는 건, 누구나 공부를 해서 어느 정도 차트에 대한 느낌을 알고, 열심히 노력하면, 망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파이프라인 센터 같은 곳에서 공부를 시작해보라, 라는 것 두 가지 인듯 싶다.

 

내가 읽은 책은 개정판이다. 책을 처음 냈을 당시와 지금의 상황이 많이 달라져 있어, 개정판을 새로이 만들었다고 한다.

 

 

 

주식 천재가 된 홍대리에서 추천해 준 책.

- 「주식 매매하는 법」 제시 리버모어 저.
-    처절한 승부 ?
-    거래 법칙 ?
- 「머니 사이언스」 윌리엄 파운드스톤 저.
- 「(스위스 은행가가 가르쳐주는) 돈의 원리」 막스 귄터 저.

 

「주식 천재가 된 홍대리」에서 몇 가지 책을 추천해주었는데, 찾아보니 몇 개는 검색이 안된다. 소설에 그냥 등장하는 없는 책인건지...??

「스위스 은행가가 가르쳐주는 돈의 원리」는 전자도서관에 있어서 같이 읽기 시작했다. 역시 홍대리처럼 잘 읽히진 않는다. 소설이 아니라 그런가보다. 하지만 호기심이 가는 책이라 꾸준히 읽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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