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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간여행 52 - 월드컵 결승전에서 만난 펠레 마법의 시간여행 52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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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비룡소/마법의 시간여행52)

"월드컵 결승전에서 만난 펠레 "

축구영웅 펠레를 마법의 시간여행에서..만나보았어요

%ED%95%98%ED%8A%B8 월드컵 결승전에서 만난 펠레  %ED%95%98%ED%8A%B8

 원제 Soccer On Sunday

  메리 폽 어즈번 | 그림 살 머도카 | 옮김 노은정

 출간일 2014년 6월 13일 | 패키지 양장 · 변형판 138x205 · 168쪽

 시리즈 마법의 시간여행 52 | 분야 문화/예술, 읽기책

우리 큰아들램이 사랑하는 시리즈 마법의 시간여행이 52권이 나왔습니다.

초등학교 입학후 처음 학교 도서관에서 빌리온 책이 마법의 시간여행이었습니다.

글밥이 많은지라 아이가 읽을 수 있을까  속으로 걱정을 많이 했던 책이었는데

재미있게 술술 읽어 가는 수혁군이 기특하여 기억에 남는 책이었지요

그래서 비룡소에서 52번째 이야기가 출판되었다는데 어찌나 반가운지

책을 받은 아이가 어찌나 반가워 하던지 그모습에 더욱 반가운 책이랍니다.

 마법의 시간여행이52권까지 나왔다면 진정 정말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라는 것이겠지요?

 

20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1억 1,000만 부 이상,
국내 450만 부 이상 팔린 어린이책의 베스트셀러 마법의 시간여행

 

52권에서는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축구영웅 펠레를 만나러 여행을 떠나봅니다.





잭과 애니는 멀린 할아버지로부터 위대함의 진정한 비결을 알아내 달라는 부탁을 받고 네 번의 모험을 하는 중입니다.
이번에 출간된 52권의 무대는 1970년의 멕시코 월드컵입니다.

 첫 번째 모험에서 알렉산드로스 왕자를 만나‘겸손'이라는 위대함의 비결을,

두 번째 모험에서 마술사 후디니에게 ‘노력’이라는 비결을,

세 번째 모험에서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을 만나

‘의미와 목적’이라는 비결을 알아냈습니다.

 이번에는 축구 황제로 불리는 펠레를 만나러 1970년 월드컵이 열리는 멕시코시티로 떠나 어떠한 위대함의 비결을 알아낼수 있을까요?

 




애니의 모험을 따라가는 동안 멕시코시티의 기후와 대중교통, 축구를 향한

세계 사람들의 관심, 월드컵의 인기,

스포츠로서의 축구 등에 관한 여러 가지 지식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축구를 좋아하고 축구하는것을 즐기는 저희아이에게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가득한 책이었답니다.

잭과 애니는1970년 멕시코월드컵이 열리는 멕시코 시티에

도착을 해서 스스로의 힘으로  경기장까지 찾아가야했습니다.

 여정이 참으로 험난한 길이었어요

 길을 중간에 잃어버리기도 하고.

지하철을 탔는데 어디서 내려야하는지도 모르고.

말도 잘 안통하는데 용감하게도 잭과 애니는 길을 찾으려고 노력을 하는 모습이

기특하고 저희아이가  잭과 애니의 여정을 보며 많은 것을 느낄수 있겠구나 하며

함께 읽는 저도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낯선 멕시코에서 경기장을 찾는 도중 또래 친구인 로베르토를 만나게 되고

함께 월드컵 경기장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로베르토로 인해 펠레를 통해 알수 있는 마지막 비결을 알게 되지요 ^^

그비결이 무엇일까요?^^

 

 

 이책을 받아든 저희아이가 집중하여 쭉쭉 읽어 가더라구요

구정이어서 차례며 산소를 가야했는데도

재밌는지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모습에 이래서

베스트셀러구나 더욱 느끼게 되었답니다.





뒷부분에는 축구에대한 정보와 펠레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소개되어있어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더욱 흥미를 유발할 수 있겠더라구요




마지막장에는 "이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 글로

메리 폽 어즈번이

축구를 통해 모두 하나가 될 수 있고 사람들을 기분좋게 한다는 이야기로

축구에대해

전세계 어린독자에게 편지를 쓴 부분이 있었습니다.

글 하나하나 부분부분이 참 따뜻하다라는 느낌을 받게 되는 참 좋은 책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곳으로 여행을 떠나게 될지 아이와 함께  두근두근

기다려 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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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스쿨 10 : 공부하기 싫단 말이야! - 스스로 척~ 공부하는 책 마인드 스쿨 10
조주희 글, 도도 그림, 천근아 기획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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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스쿨 10 / 스스로 척~ 공부하는책
소아정신과전문의. 천근아교수 기획

마인드스쿨재미있고 따뜻한 책을 소개합니다.

마인드스쿨은 벌써10권까지 나온 시리즈더라구요
평소 만화책은 와이시리즈만 접해본수혁군이
나머지책도 다읽어보고싶다며 도서관가서
마인드스쿨을찾더라구요^^
신기방기~잼났나봅니다^^
천근아선생님은 강의도 찾아서보고
책도 읽었던터라 기획하셨다는 앞표지를
보고 너무 반갑고 믿음이 팍팍가서
아이가 읽으면 좋을내용을 쓰셨겠구나
읽어보기도전에 믿음이갔습니다^^
마인드스쿨의주인공들이여요~^^
우리아이들 주변의 내모습,
친구모습인 주인공들이 참친근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서평을 쓰는데 아이만읽고 쓰는건 아닌것같아
저도함께읽어보았답니다^^
만화주인공들의 그림이 넘귀여워서 제맘에도 쏙들더라구요^^
시험만보면 50점을 넘지못하는 주인공 한결이가
성적을올리고싶어 계획표를 짜서 고군분투하는
내용이예요 ㅎㅎ꼭~~ 저희 큰찌 수혁군을 보는듯한^^;;;
공부괴물이라고 표현되어있는 란이의 모습이
참짠하게느껴졌어요
하교후 여기저기학원으로 뺑뺑이도는
요즘우리아이들을 보는듯한ㅠㅠ
만화내용이 요즘우리아이들의 생활모습과 비슷하더군요
하교후 태권도사범님과 운동도하고.
학원도가고^^
그렇게친근한모습이어서 아이들에게 공감대형성이
잘될것같았답니다
저도 읽는내내 보기편하고 재미있어
한장한장 금방읽혀지더라구요 ㅎㅎ
마지막내용은엄마의 다그침에 힘들어하며 공부하던 란이가 엄마와 진솔한 대화를통해 오해들을풀고
공부를못해 속상해하던 한결이가 공부말고도
잘하는것이많다는것을 깨닫게됩니다
그래서 두친구모두건강하고 밝게 변하여
읽으며 희망적인 메세지에 기분좋아지더라구요
제가느낀이느낌을 울수혁군도 느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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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에 천근아선생님의사진과함께
우리아이들이 힘들어하고 고민할문제에대해
토닥토닥 위로해주시며 마음을 읽어주시는
내용이 선생님 캐릭터만화와 함께 나옵니다
아~~~~ 맘이 막 따뜻해지더라구요
이책을 읽고난후 제가든생각은..
자기주도학습을 할수 있는 방법을 만화로 쉽게 생각해볼수 있다는 점과 과 스트레스 받지 않고 공부할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하는 좋은 책같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부모들이 함께 꼭 읽어야하는 책이구나였어요
아이들은 잘못이 없는데 어른들의 욕심이
우리예쁜 아이들을병들게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더더욱 많이하게되었답니다
저도 앞으로우리 큰찌.둘찌 두아들에게 즐겁고 재미나게 공부하는 방법을 고민하며 힘들지않게 해줘야겠어요
제욕심을 버리는 연습을많이 하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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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괜찮아요 -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의
서천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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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써보는 서평이랍니다. 잘쓰지는 못하지만 서천석 선생님의 새로나온 책이라 하여

기쁜맘으로 받아본 책은 와~ 소리가 나올정도로 크고 두껍답니다.



표지에는 서천석 선생님의 따뜻한 미소의 사진이 ^^


아이키우면서 정말 백과사전처럼 펴서 찾아볼수 있는 내용들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두께 보이시죠^^

저두께에 깜짝 놀랐답니다.

예쁜 일러스트들이 part 별로 가득하답니다.

선생님 강의를 들은적이 있는데 저 일러스트만 봐도 참

서천석 선생님의 따뜻한 말씀들이 생각나더라구요 ^^

그리고 별것 아니지만 저렇게 읽었던 곳을 표시할수 있는 줄이 ...ㅎㅎ

세심한 배려를 느낄수 있어 무척 감동이었습니다.



책의 차례들이예요 ^^

part 1 > 좋은부모가 될 수 있을까요?

part 2 > 우리 아기 잘 크고 있는 걸까요?

part 3 > 바른습관을 들여주고 싶어요.


part 4 > 아이 성격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요?
part 5 > 친구와 잘 지내지  못해요.

part 6> 남보다 뒤처질까봐 불안해요.

part 7> 우리가족 이대로 괜찮을까요?

part 8> 이러다 엇나가는것 아닐까요? 

 

딱 제가 고민하고 걱정하던 부분들이었어요.

수많은 사례들이 서천석 선생님의 따뜻한 말씀들로 정리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었답니다.

7살 , 9살 두 남자아이의 엄마인 저는 남자아이들이다 보니 가끔 제자신이 아이들에게 너무 무서운 엄마는 아닌가? 아이들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나 하는 고민들이 있거든요.

좋은 부모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돼요.

근데 첫 part에 " 제가 너무 강압적으로 키우는걸까요? "하는 

 고민이.. 눈에 쏙들어오더라구요.^^;;;;

여기서 선생님께서는 역시 제가 걱정인 부분을 콕집어 말씀해주셨어요.

아이가 소심한 모습에 걱정스럽지 않냐는...

아이가 기질적으로 조심스럽고 예민할 아이일수도 있다고.. 기질적인면이있으니 부모가 위축되고 죄책감을  내려놓으라는..^^

제 스스로 드는 마음이라 누구한테 이야기 할수 없는 부분인데 선생님의 글을 읽고 마음이 편안함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그외에도 ...책속 내용을  소개해보자면  
요렇게 고민 사연이 내용이   소개되어 있구요

       

선생님께서 자세하고  그리고 명쾌하게 답변을 해주셔서 너무나 쉽게 이해할수 있었고

'아~ 내가 아이에게 이렇게 해주면 참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지금 저희 아이들이 7.9세 이지만 사춘기 문제행동 까지 세심하게 상담해주셨더라구요

지금 잠시 읽는 책이 아니라 앞으로 아이 키우면서 도움이 필요할때마다 펴보고 도움이 많이 될것같은 아이 아이키우는 엄마들의  백과사전이 될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이책의 서평을 쓰게되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한 경험이었답니다.

여러분도 서천석 선생님의 명쾌하고 따뜻한 말씀으로 아이키우며 받는

육아스트레스 날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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