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을 탈 수 있는 소재, SM 플레이 및 강제적인 관계, 이런 문구보고 취향일것 같아 구매했는데요 1권 씬이 만족스럽네요. 돔공을 좋아해서 다양한 씬들이 취저였어요. 2권에서는 이물질도 등장하다가 갈등도 잘 해결되고 적당히 달달하게 마무리되어집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Sm물로 추천이 많고 대표격이라서 기대하고 구매했는데 문체가 물흐르듯 유려하고 전체적으로 유쾌한 분위기라 읽는 재미가 있었어요. 순진한 아가씨가 통제조교 남주를 만나 눈을 뜨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씬이 많지만 Sm은 과하지 않고 이런거 불편한 분들도 무난하고 편안하게 볼 수 있을 듯 하네요. 상호 즐기는 정도의 소프트한 sm이었습니다.
혼낸다라는 말대신 가르치다라는 말을 쓰면 됩니다.
범죄 수사물이 보고싶어서 선택했습니다. 호야님 이전작을 통해 어느정도 재미와 서사와 가독성이 보장되는 글일거라는 믿음이 있어 보고싶은 키워드에서 망설임 없이 골랐어요.글은 배경조사가 은근한 편에 그리 무겁지 않은 관계성으로 이렇게 쉽게 간다고??? 싶지만 아니었어요. 뒤에가서 파파박 터뜨리고 떡밥 회수도 차근차근 잘됩니다. 개인적으로는 L이 충분한 사건물이었습니다. 무난한 듯 싶었지만 뒷심이 있어 만족스럽게 책을 덮었습니다. 글 구성적으로 독자의 흥미를 끝까지 끌고가는 게 호야님 장점이고 다른 글을 더 찾아보고싶어지게 만드는 요인인 것 같아요. 호야님 글을 기형도까지 두 작품 보고, 믿보작가로 다른 작품을 더 찾아보고픈 작가로 분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