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끈
성봉수 지음 / 책과나무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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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누구나 고독과 외로움을 느끼고 살아간다. 시인의 시는 그 외로움과 고독속에서 빛나는 별똥별 같은 깊은 고독으로 가슴에 와 박힌다. 삶이 무의미해질 때 시인의 시는 짙은 공감으로 감성을 자아낸다. 외로움과 고독을 이렇게 진실하게 그려낸 시인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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