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엄마가 생각나 눈물이 났습니다. 같이 사는 시어머니도 읽으시곤 어머님의 어머니 생각과 자신의 과거가 오버랩 되어 눈물이 났다고 하시네요. 세상의 모든 딸들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