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문 소담 베스트셀러 월드북 29
앙드레 지드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199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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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우리에게 닥치는 시련은 두갈림길로 주어집니다. 누구나 갈수있는 넓고 고른 길인가 아무도 갈 수 없을 듯한 좁고 후미진 길인가 우리가 늘상 택하고 아무렇지 않은듯 선택하는길은 안전한 길이죠 제롬과 알리사의 숨막히는 듯한 고결한 사랑의 완성은 정말 여느 사랑이야기보다 감미롭고감동적이었습니다. 오래전 읽었지만 둘사이의 보이지 않는 사랑의 감동이 문득 생각나 이렇게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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