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서도 후반기, 정신력, 신체력, 감각력 쇠퇴일로다.우울하다!무기력하다!그러나 어쩔 수없이 받아드리야 한다. 누구나 가는 길을, 이것이 고통이라 밀쳐내고 싶었는데, 이 책 속에서는 그냥 받아드리고 화해하고 동행하는 것이 진정으로 자기를 사랑하고 축복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내가 원하는 평온함이 이곳에 있다.
불안과 초조 두려움에서 오늘도 자기를 찾지못하고 방황하고 있던 나! 이 책은 고통과 화해하며 동행하는 삶의 방법을 깨우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