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여 마땅한 사람들
피터 스완슨 지음, 노진선 옮김 / 푸른숲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릴리에게 공감하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솔직한 본심으론 그녀를 응원했다. 사이코패스의 전형성에 갇히지 않는 릴리의 다면적인 모습이 그녀를 더욱 신선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돋보이게 한다. 최근 몇 년간 읽은 소설 중에 단연 독보적으로 재밌으며 깊은 인상을 준 소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타조 소년들
키스 그레이 지음, 신수진 옮김 / 제철소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시작부터 끝까지 '잡음'이 끊이질 않는, 그래서 더욱 공감가는 모험담. <스탠 바이 미>와는 다른, 경쾌하고 역동적인 매력이 있는 소설. 10대 소년 시절에 이 책을 알았더라면, 그 불안정하고 미묘한 심리에 더욱 몰입해서 읽었을텐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눈부신 친구 나폴리 4부작 1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 / 한길사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빨강머리 앤, 작은 아씨들, 키다리 아저씨처럼 ‘누군가와 함께 읽고 싶은 책‘으로 기억될 작품. 어느 정도 환상을 충족시켜주는 앞의 소설들보다 더 무겁고 현실적인 소설이지만, 바로 그 점이 색다른 매력으로 와닿는다. 눈부신 번역도 일품. 난 릴라에게 완전 매료됐는데, 4부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웨덴, 삐삐와 닐스의 나라를 걷다 - 문화와 역사가 함께하는 스웨덴 열두 도시 이야기
나승위 글.사진 / 파피에(딱정벌레) / 201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웨덴이 어떤 나라인지, 스웨덴의 역사와 문화는 어떤 특색을 갖고 있는지 알기 좋은 책. 국내에 스웨덴을 깊이있게 다룬 책이 부족하다는 것을 감안해도 이 책의 진가는 빛난다. 스웨덴의 진짜 모습을 알고 싶었던 나는 이 책을 읽고 스웨덴을 좀 더 깊이있게 이해하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살아보고 싶다면, 포틀랜드 - 풍요로운 자연과 세련된 도시의 삶이 공존하는 곳 포틀랜드 라이프 스토리
이영래 지음 / 모요사 / 2016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국에서 가장 유럽적인 도시로 손꼽히는 포틀랜드의 매력을 섬세하게 그려낸 책. 포틀랜드 여행을 꿈꾸는 자들에게는 둘도 없는 좋은 여행서가 될 것이고, 포틀랜드를 몰랐던 이들에게는 느리지만 자연친화적인 삶의 미학을 일깨워주는 사랑스러운 에세이로 다가올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