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이 능력이다 - 30초 만에 어색함이 사라지는
사이토 다카시 지음, 장은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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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잡담은 큰 돌 사이의 빈 공간을 채워 주는 모래와 같은 존재이다.
어찌 보면 너무나 일상적이기 때문에, 그저 그렇게 간과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 시간이다.
그 공간과 시간에 값진 의미부여를 해주는 책이다.
바로 그 의미부여가 우리 일상의 윤활류가 되어 주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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