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시간관리 노트 - '바쁘다, 바빠'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을 위한
나카이 다카요시 지음, 조경 옮김 / 고수(코나투스) / 2006년 6월
평점 :
품절


200p 중 밑줄쳐서 인쇄한 노트가 절반이다.  

책을 매우 느리게 읽는 나도 30분만에 다 봤다.

책의 내용이 빈약하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그가 주장하는 내용과 원리 또한 다른 시간관리의 명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저자의 성공 비결은 그가 대단한 법칙을 발견했다기 보다는 

시간관리의 기본 원칙을 충실히 '실천' 했다는 것에 있다. 

결국 자기계발서는 역시 실천의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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