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롯이 삶이 들어있는 짧은 글들이 하나 하나 내 마음을 두드린다. 글이 가진 솔직함에 놀란다.
글 한 편 한 편에 우리들의 삶도 한 편 한 편 들어 차 있다.
자신의 현실을 글을 적을 수 있는 힘을 가진 평민들이 늘어난다면 우리 사회는 더 건강해 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