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이스 독서편은
수능지문중 1500자가 넘는 비문학을 읽고 문제를 풀때 지문을 '이해' 하고 문제를 풀수 있어야 한다는게 핵심입니다. <<글 읽을 때 반드시 명심해야 하는 원칙 8가지>> 를 강조하며 5등급 이하 학생들을 타겟으로 설명해났습니다
죽어라 공부하지만 성적이 나오지 않는 5등급 이하 학생들을 위해 속시원하고 자세히, 글을 대하는 자세를 설명해놔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수능영어'를 어떡해 공부해야 할지 감을 잡지 못하는 중학생들도, 긴글을 소화하며 익히는 법을 이 원칙 아래에서 찾으면 될듯합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만만하지 않는 국어' 를 어떻게 공부시킬까 막해해 하고 있었는데 국일만 시리즈가 그 길을 안내해주는것 같아 아이와 함께 다시 한번 정독해 보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