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Expert 1 - A 5-level Reading Course for EFL Readers
Dean Schimpf 외 지음 / 능률교육 / 200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영어를 영어로 이해하기 위한 정말 반가운 교재다.
 

기존의 다른 리딩튜터 시리즈와 비교하여 더욱 영어를 영어로 이해하고 쓸 수 있도록  만든 좋은 책이다.  우선 한 지문에 대하여 문제의 수가 5개 이상 많고 모든 문제와 예문이 영어로 되어 있어서 어휘를 더욱 늘릴 수 있고, 수능,토플,토셀 등의 시험에 대비를 위해 매우 추천할 만한 독해집이다.  또한 Word Book 단어집이 영영한 사전식으로 구성되어서 영영 사전을 이용하기 전단계 준비로도 적합하다. 

chapter 마다 TOEFL 의 독해문제형식의 지문이 하나씩 있어서 토플의 형식에 익숙하도록 돕고 있고, 모든 영어 시험에서 길어지는 지문의 길이를 감안할 때, 230 단어에서 시작하여 370단어의 지문을 점차적으로 소화하도록 구성한 것이 매우 마음에 든다. 

주제도 다양해서 배경지식을 조금씩 알아가는데 도움이 된다. 그래서 특목고 준비하는 학생들이나 독해의 수준을 좀 더 끌어올리기고 싶은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다. 

참고로 This is Grammar (김경숙 저)를 가지고 문법을 다지면서 독해를 해 나가고 있는데, 문법과 함께 공부해 나갈 때 독해가 더욱 빨리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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