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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서...
세금을 무서워하고 아는 게 없는 나!
공인중개사 2차 준비하면서 세법을 공부하다 '이게 뭐지?'의 문투성이었던 나!
이 번에 처음으로 집 매도를 시도하였지만 이 책을 보니 당장 매도보단 임차인을 두는 게 나을 것 같았다.
확실히 아는 만큼 보인다고. 어려운 세법 책들 중에 그림과 쉬운 설명까지!
거기다 실제 사례들이 많아서 현장감이 느껴진다.
내가 지금 궁금한 것 위주로 보고 나중에 알고 싶었던 증여. 비사업용 토지까지 정말 절세 백과사전 같다.
정부의 세금정책이 바뀔 때마다 왜 관심을 가져아하는지 이제는 알 것 같다. 지금 세금을 공부해서 '정부의 선물'이 나올 때 잘 잡아야겠다.
세법의 개념이 어렵거나 공인중개사 세법 설명이 잘 이해 안 가는 분들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