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결 문학과지성 시인선 457
이태수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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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침묵'이라는 소재가 많이 사용되고 이와 더불어 '자연'도 꽤 많이 사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태수 시인의 이 시집에 실린 시들은 희망차고, 암담한 현실에 대하여 낙담한 듯 하지만 헤쳐나가려는 의지가 담겨있다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마치 암흑과 빛의 경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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