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숲에서 살고 있습니다 -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1미터 육아
곽진영 지음 / 더블유미디어(Wmedia)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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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잘 키운다는건 과연 무엇일까?

 

사실 이 질문에는 모든 부모가

자유로울 수 없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 역시 11살, 12살의 두 아이를 키우면서도

아직도 육아에는 답이 없음을 느끼고 있기에..

 

그러나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결국, 내 아이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닐까?

 

 

 

 

 

 

 

 

 

매일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면서도

내가 엄마로서 잘 하고 있는건지..

내가 아이들에게 하고 있는 것들이 옳은것인지..

종종 많은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며 같은 엄마로서 많은 이야기에 공감했고,

아이들과 가족들의 사진을 보며 미소 지을 수 있었다.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아이,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희생하는 관계가 아닌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

 

이렇게 완벽한 가족이 되기 위해, 

그리고 내 아이들이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있도록-

다시금 생각해 보고, 노력해야겠다.

 

육아와 나 사이 방황하고 있는 많은 엄마들에게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1미터 육아,

'우리는 숲에서 살고 있습니다'를 추천해 주고 싶다.

 

 

@book__sy

@nanal_dreamer

@wmedia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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