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에 제일먼저 사람들을구경하는
나를보고 사람들은 샛별이라하네요
수많은별들이모여있지만
그중에서내가제일예쁜것같아
가끔씩은 늦잠을자 다른별이 나를제치기도하지만
상관없어 다른때는내가제일빠르니까
바쁜일상 바쁜하루에
사람들에게여유를주는 나는 밀로의 비너스(금성)
그저 바라볼수밖에없다는게 아쉬움을주긴하지만
언젠가는 누군가 만나러오겠지
과학기술은나날히발전하고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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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코상의생일은내일이지만 한번올려봤어요
랄까 허접하네요 ㅠㅠㅠ 12살이니까아직희망은있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