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어나가는 ˝WHO K-POP BTS˝

who? K-pop BTS - 개정증보판 ㅣ who? K-pop
강진희 지음, 이혜진 그림 / 다산어린이 / 2022년 4월

WHO?

K-POP BTS

어린이가 성장하는 시기에는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며 다양한 책을 접하는 경험이 필요한데

어린 시절 한 권이 책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는 꿈을 이룬 사람들의 말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꿈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은

그들에게는 어린이 시절, 마음속에 품은 롤 모델이 있다는 것입니다.

연예인을 꿈을 꾸지 않더라도

꿈을 이루기 위해 일상 생활 속에서 한 단계씩 도전해 나가는 모습을 WHO? BTS책을 통해

비교해 보고 미래 설계의 힘을 얻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책의 시작은 2018년 9월 24일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제안한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 발표행사에서 청년세대를 대표로 방탄소년단이 참석하여 리터 RM이 연설을 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마지막 페이지에는 그 연설의 해설문이 적혀있습니다.

살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무너지지 않고 나 자신을 사랑하며 극복해 나가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7명의 멤버가 자라온 환경과 방탄소년단에 들어오기까지의 과정과

활동명이 정해지는 과정이 소개되어 있어요

연습생이 되어서도 잠 잘 시간을 제외하고 혹독한 연습을 하여

매달 월말평가를 통해 실력을 점검 받아야만 했어요

당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대형 기획사에 비해 규모가 작았어요

방시혁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민에 빠졌는데요

방탄소년단은 SNS 계정을 개설하여 작업물을 올리거나 사람들과 소통하는 장을 이용하였습니다.

이러한 SNS활동들은 정식 데뷔를 하기 전부터 그들의 팬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선한 영향력

방탄소년단은 음악을 통해 작지만 놀라운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세상과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면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 믿음에서

2017년 11월부터 국제연합 아동 기금인 유니세프와 함께 나를 사랑하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LOVE MYSELF'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고 돕는 데 26억원의 기금을 전달하며 지원활동을 펼쳤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개개인의 색깔을 담은 기부활동에도 동참하고 있는데요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는 일에 음악뿐만 아니라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의 편견과 억압을 깨뜨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아미 팬들까지 열정과 힘을 보태며 더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2014년 10월 17일 서울 광진구 멜론 악스홀에서 첫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치고

서울 공연 이후에는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여 해외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팬층을 더욱 두텁게 했습니다.

콘서트 이후 더 큰 인기를 얻게 된 방탄소년단은 앨범 활동을 이어 갔습니다.

2015년 5워 5일 타이틀곡 I NEED U로 첫 1위를 수상하고 해외 투어를 소화하며 그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열린 콘서트는 예매 시작 5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었고,

이어진 브라질, 칠레 등의 콘서트에서도 전석이 매진되는 등 이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에 오르며 K-POP의 새역사를 쓰며 워드스타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

2020년 8월 31일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할 100 차트 1위를 달성했습니다.

Dynamite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 게시된 뮤직비디오 가운데 24시간 최다 조회수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Butter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0주동안 1위를 차지했습니다 .

그리고 2022년 4월 3일에 열린 제 6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도 베스트 팝 튜오/ 그룹 퍼포먼스 부분 후보에 지명되었습니다.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방탄소년단의 도전은 앞으로 계속될 것입니다.

후반부에는 멤버의 프로필과 찐팬인증 퀴즈타임이 있어요

.

#다산어린이 #Who? #BTS #K-POP

#그래미어워즈 #베스트팝듀오그룹퍼포먼스부분

#LOVE_MYSELF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월드스타 #콘서트 #팬미팅 #월드투어

#광고 #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