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단계적으로 기초, 유형, 심화로 나눈 문제집과 차별성이 느껴지는 문제집이였어요
내가 왜 수학을 하는지 모르고 기계적으로 풀기 쉽상인데,
일상의 수학을 문제로 전환하여 수동적으로 문제푸는 학생에서 스스로 풀어나가는 시스템이 철저하게 되어 있네요
수학을 너무 잘해서 선생님 모드로 설명할 수 있는 아이만 푸는 것이 아니라
기초단게에서 확인의 확인을 하고 어떻게[ 풀어나갈지 생각을 하면서 풀기를 반복
개념활용이 무려 3번이 반복되네요
그렇다고 쉬운 문제만 있는게 아니라 서술형으로 표현하는 단계까지 되어있어서 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주는 문제집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