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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뿐 과학 도감 : 광물 - 캐릭터와 놀았을 뿐! 지식이 절로 쌓였을 뿐! ㅣ 뿐뿐 과학 도감 9
이토 미쓰루 그림, 정인영 옮김, 마쓰바라 사토시 감수 / 다산어린이 / 2020년 11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등3학년이 되면 과학과목을 배우게 되요
잘쓰지않는 단어, 모르는단어, 알고는 읽지만 설명이 어려운 단어때문에 어렵게 느껴지기 쉬운데
기본단어의 의미를 캐릭터로 읽어가면 공부를 하지 않아도 공부가 되어 초등과학이 쉽고 재미있어져요
다이아몬드하면 그냥 이쁜 보석 정도로 알고있었는데
온도와 압력이 매우 높은 지하 150~250km의 마그마 속에서 태어나서 화산이 폭발할때 그 힘에 의해 엄청난 속도로 지표 가까이까지 밀려오는거래요
탄소가 빈틈없이 입체적으로 꽉 결합되어 있어서 단단한거였네요
굳기가 10이라서 다른광물과 다르게 상처가 생기지 않는 이유였어요
다이아몬드를 깍을때는 그어떤 광물보다도 단단하고 긁혀도 상처가 잘 생기지 않아서 다이아몬드로 깍아야되요
하지만 아무리 단단한 보석이라도 탄소덩어리라서 공기 중에서 고온으로 태우면 이산화탄소가 되어 사라진답니다
지구를 구성하는 광물부터 생활에 꼭 필요한 광물 자원까지 꼼꼼하게 살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