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흐르는 대로 - 삶이 흔들릴 때 우리가 바라봐야 할 단 한 가지
지나영 지음 / 다산북스 / 2020년 11월
평점 :
품절


#followyourheart #마음이흐르는대로 #지나영 #다산북스 #다산북스서평단

☆ 삶이 흔들릴 때 우리가 바라봐야 할 단 한 가지!
과연 그것은?

♧ 미국에서 성공한 의사로 자신의 입지를 굳히며 느즈막히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도 하고 40대의 안정을 맛보던 작가는 갑작스런 몸의 이상신호를 감지하게되고 그녀의 일상은 무너져버린다.

나는 아픈데 검사결과는 괜찮다하니 그보다 답답하고 억울한 상황이 또 있을까!
환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의사!
절박한 입장에서 매달릴 수 밖에 없는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작가는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박차를 가하던 삶을 뒤돌아보며 자기 삶의 템포를 살짝 늦추고 그 안에서 삶과 타협하며 하루하루를 멋지게 살아가고자 노력한다.

■ 사회적, 직업적, 가족 내에서의 다양한 위치와 관계 속에서 부대끼며 하루하루를 고단하게 살아가다 어느 순간 병을 얻게되고 남은 생이 얼마 없다고 한다면... 또는 남은 생을 아프게 고통받으며 살아야한다고하면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몸도 마음도 늙음에 점점 가까워지는 40대의 중반, 동갑내기 작가는 말한다.

P.139
우리는 하루하루 내게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덜어내는 데 힘써야한다. 그리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No'라고 말할 용기가 필요하다.

♡ 상대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는 공손한 거절방법(그렉 매커운)
1. 대답하기 전에 좀 머뭇거린다. 3초 정도 생각하는 듯이 한 박자 쉬고 그 다음에 대답한다.
2. 가급적 전화보다는 이메일로 답한다.
3. 일단 스케줄을 체크해본다는 말로 보류하고 그다음 거절한다.
4. 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있을 때는 지금은 너무 바빠서 답장하기 곤란하다는 이메일 자동 답장을 만들어둔다.
5. 상사에게 여러 업무를 받았다면 우선순위를 함께 논의하여 먼저 처리해야할 일, 나중에 처리해도 되는 일을 결정한다.
6. 그 일에 자신보다 더 적합한 사람을 소개해주면서 거절한다.

■ 생명을 가진 모든 것은 언젠가는 죽는다. 죽음을 어떻게 바라봐야할까?

P.147
죽음은 삶의 끝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삶의 연장선 중 한 부분이기도 하고, 혹은 삶의 일부분이기도~

죽음을 무조건 피하거나 최대한 미루어야 할 절대 악으로 보기보다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오더라도 잘 받아들여야 할 내 삶의 일부로 여겨야 한다는 것.

결국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배우는 동시에 또 어떻게 죽어가야 하는지도 배워야하는 거 아닐까

■ 음..그렇지... 맞아... 고개 끄덕이며 읽을 수 있는 사는 이야기이자 삶 이야기
■ 위기의 순간이 오더라도 당황하지않고 멋지게 살아가야지 다짐하게 되는 책
■ 마음이 흐르는대로 살아도 어긋남이 없는 삶을 살고픈 사람에게 권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