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나는 환경부에서 일할 거야!

job? 나는 환경부에서 일할 거야! ㅣ job? 시리즈 37
허재호 지음, 배재근 감수 / 국일아이 / 2021년 7월

환경 오염으로 지구 온난화, 기후변화가 일어나는 지금 환경을 보존하는 직업이 미래에 각광을 받을것으로 생각되요.

중1 자유학년제 실시로 진로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직업 체험 학습 만화 < job?> 시리즈는 방송국, 법원, 공항등의 기관을 소개하고 로봇, 빅데이터, 3D 프린팅 전문가 등 미래직업에 관해 알려줍니다. <job? 나는 환경부에서 일할거야!> 는 37번째 직업체험 학습 만화에요. 만화를 읽으며 환경을 지키는 직업을 알아봐요. 울 초3이는 <job? 나는 대사관에서 일할거야!> 에 이어서 두번째로 만나는 직업체험 학습 만화에요.

<job? 나는 환경부에서 일할거야!> 는 미래 환경을 보존할 직업에 대해 소개해주고 있어요.

주인공 호동이는 탐정이 꿈인 5학년 친구에요. 동네 하천에서 나는 악취 냄새로 동네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어요.

탐정이 꿈인 호동이는 악취 나는 쓰레기를 하천에 버린 범인을 잡겠다고 결심합니다.

하천에 쓰레기를 버린 범인을 잡기 위해 물을 검사해야 해요. 물을 검사하면 오염 물질이 무엇인지 알수 있어요. 수질관리 기술자가 오염된 물을 검사해서 원인을 찾습니다, 수질관리 기술자가되기 위해서는 물리, 화학, 생물을 좋아해야 합니다.

물이 오염되면 근처의 토양도 오염됩니다. 필요 이상의 합성농약과 화학 비료로 땅이 오염되고 있어요. 친환경 농법으로 환경을 지키려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우리가 마시는 공기도 중요한데요. 봄철에는 중국에서 오는 황사로 공기가 안좋았는데 요새는 일년내내 미세먼지 농도가 좋지 않아요. 대기환경 기술자는 대기오염상태를 측정하고 대기오염의 방지 및 개선에 대한 방법을 연구합니다.

전세계 사람들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환경 단체를 조직하고 기금을 만들어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합니다. 우리도 함께 해야해요.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 분리수거, 플라스틱 사용 자제, 에어컨 온도는 27도 이상으로 조절하고 전기를 아껴쓰고 일회용컵의 사용을 줄여요. 플라스틱 빨대는 사용하지 않아요.

매년 4월 22일 은 지구의 날이에요. 지구의 날에는 오후 8시부터 8시 10분까지 불을 끄는 전국 소등행사가 열려요

지구 온난화를 막기위해 전세계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어요

지구 온난화로 극지방의 빙하가 녹고 있어요. 북극에선 빙하가 녹아서 북극곰이 살 얼음이 없다고 해요. 북극곰은 올라가서 쉴 얼음이 없어서 하루종일 헤엄쳐야 한다고 해요.

환경 관련 직업의 공통점은 분석을 잘하고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는거에요. 오염된 물질을 분석하는 일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초등학생들은 학교에서 수업을 열심히 듣고 노트필기를 잘 해야 합니다. 울 초3이에게도 원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책도 열심히 읽어야 되구요.

<job? 나는 환경부에서 일할 거야!>는 그 밖에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많은 직업을 소개해줍니다. 책 뒤쪽의 워크북으로 읽은 책의 내용을 다시 복습할수 있어요 .<job? 나는 환경부에서 일할 거야!>를 읽으면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할수 있는 일과 환경에 관한 직업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