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여 안녕 클래식 라이브러리 1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남주 옮김 / arte(아르테)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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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바닷가를 떠올리게 하는 나른하고 아름다운 소설이다. 젊음과 상실에 대한 이야기는 잔잔한 물결로 다가왔다가 커다란 격랑으로 변한다. 한 번 읽고 나면 또 읽고싶게 만드는 처연한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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