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급행열차
제임스 설터 지음, 서창렬 옮김 / 마음산책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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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설터라는 작가를 알게 해준 책, 첨엔 잘 읽히지 않고 어렵게 느껴졌으나 거듭 읽으면서 낯선 문체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읽을수록 영상미가 돋보였다. 이 소설집을 읽고나서 주저없이 설터의 장편 “가벼운 나날”을 주문했다. 장편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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