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스 클럽에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제공받고 서평을 작성하게되었습니다.
여행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여행가이드북이나 여행지 관련 책들은 많이 읽어보았지만 여행에세이는 별로 재미없을꺼라는 생각에 많이 읽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저의 그런 생각을 확 바꾸어주는 책이였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은 30년간 직장생활을 마친 후 혼자 세계여행을 떠난 여성작가분께서 쓰신 여행에세이 책입니다. 이 책은 총6가지 파트로 나뉘어있습니다. 파트1은 북아프리카 파트2는 남동유럽 파트3은 프랑스,이베리아반도, 파트4는 지중해, 파트5는 모로코 ,파트6은 동남아 한 권의 책안에 다양한 곳들이 담겨져있어서 좋은것같습니다.
직접찍은 여행지 사진이 곳곳에 실려있어 더욱 생동감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