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찌의 선택 신나는 책읽기 67
이정란 지음, 지문 그림 / 창비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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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도서지원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 동화
<<버찌의 선택>>

신비한 콩알을 삼키고
사람처럼 말을 하게 된 버찌!!
신비로운 능력을 갖게 된 버찌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이제 내가 선택할 거야, 멋진 주인!“
발랄하고 당당한 강아지 버찌의
반짝이는 선택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버찌가 너무 귀엽고
주인을 찾게 되는 일에
우리도 함께 진심을 다하게 만드는 책
<버찌의 선택>

눈빛만으로 마음이 통하고
지켜주고 사랑해 줄 가족 찾기
과연 버찌 앞에 어떤 주인들이
후보로 나타날지 궁금하시다면~~~
함께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실상은 유기견이라하면
누군가에게 버림받았다는 생각에
참 마음이 안좋은데
버찌의 선택은 유기된 이후
새로운 주인을 찾는 과정을
재미있고 발랄하게
그린 동화이야기입니다.

누군가를 지키고 사랑하는 일
어려운 일이잖아요.
버찌의 선택을 읽고
타인의 마음을 헤아릴줄 아는
한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랍니다.

진정한 가족의 의미
타인을 이해하고
관계의 중요성을 알게해주는
<버찌의 선택>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도서입니다.

유기견에서 반려견이 된 버찌를 상상해보세요.

P102
'너에게도 좋은 일이 생길 거야.
상처가 얼른 나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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