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 년째 열다섯 3 - 두 개의 구슬 텍스트T 10
김혜정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최초의 구슬이 끌어당기듯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K판타지 오백년째 열다섯 시리즈 3권이 드이어 출간되었습니다.

"두 개의 구술을 하나로 모으면 이 세상을 바꿀 수 있어!"

운명을 뛰어넘어 꿈을꾸는 가을의 성장스토리
최초 구슬을 가진 가을의 선택이 무엇일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오백년째 열다섯 3 switch on

신우와 함께 고등학교에 입학한 가을
최초의 구슬이 합쳐지고 분리가 되면 인간으로 살 수도 있는 가을!! 둔갑 따위 하지 않고도 가을은 열다섯에서 멈춘것이 아닌 열일곱, 스물, 서른 살이 될 수 있다.
앞으로의 가을이 꾸는 꿈은 무엇일지, 스물의 가을, 서른살의 가을이 더욱 더 궁금해졌다.

마음먹기에 따라 달린 일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가을을 응원하는
우리를 발견하는 소설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추천합니다.

P42
남들이랑 비교하지 마. 인생은 상대평가가 아니라 절대평가라고. 남들이랑 비교하는 기준 말고 내 기준에만 맞으면 되는 거야. 네가 열심히 했지? 그럼 된 거야.

P196
"신우야, 네 덕분에 고등학교에 올 수 있었던 거 같아."
"나야말로 네가 있어서 학교에 적응할 수 있었어. 널 만나기 전에 내 삶이 밤이었다면 널 만난 후로는 낮이야. 고마워, 가을아."

P204
시간은 늘 상대적이다. 기쁘고 행복 할 때는 시간이 빨리 흐르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느림보도 이런 느림보가 없다.

@wisdomhouse_kids
위즈덤하우스는 언제나 멋져요.
출간하는 책들이 다 빛이납니다. 👍

#위즈덤하우스
#김혜정장편소설
#오백년째열다섯
#K판타지#청소년소설
#초등추천도서#판타지소설
#도서서평#책추천#신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