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올해의5학년"아이들 뇌는 안전합니다."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복제인간을 만들다.이름이 없는 복제인간 아이들 중 올해의 5학년 다겸이 에게만 이름이 있고 그 아이가 모든 아이들의 기준이 된다. //뇌바구미 바이러스가 수많은 아이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사고가 발생하자 국가는 이를 빌미로 모든 아이의 뇌를 관리하는 한편, 복제 인간으로 ‘표준’을 만들어 아이들의 학습 능력과 신체 능력을 조절한다. 국가는 큰 위기를 이용해 아이들의 신체 정보를 손에 넣고 불안해하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을 통제하려하는데 ......//올해의 5학년 다겸이는 친구들과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복제인간은 만들어졌는가? 태어났는가? 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들을 똑같은 생각으로 유리관안에 가두어 만들어내지 말고 세상 밖으로 스스로 깨우쳐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른이 되어야겠습니다. 아이들의 뇌만 관리를 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을 살펴야겠습니다. P98"올해 아이들의 뇌 검사 결과만 보아도 알 수 있지 않나요?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아주 건강합니다. 아이들은 공부하는 기계도 아니고, 운동하는 기계도 아닙니다. 아이들은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어른 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 모든 과정을 지켜봐 주어야 하는 책임이 있고, 아이들이 보내는 구조 신호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다겸이는 스스로 증명할 것입니다. 다겸이는 열두 살답게, 5학년답게 성장할 것입니다. 다겸이는 아주 근사한 아이이니까요. 그래서 이 자리에 모인 연구원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저를 믿고 다겸을 끝까지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인간의 복제가 가능할까? 클로닝기술의 발전은 어디까지일지 많은 생각이 드네요.많은 관심이 필요하고 윤리적인 고려사항은 어디까지일지도 생객해봐야겠습니다.첫 페이지를 넘길때만 하더라도 '스토리야!'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마지막 장을 덮을땐 '현실이구나!' 싶었어요. 부모님들도 같이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onulbook_official감사합니다. 👍 #오늘책#올해의5학년#김담이작가#이주미그림#눈높이아동문학상#초등추천도서#복제#복제인간#클로닝기술#유전자클로닝#과학기술#신간#서평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