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눈물문어마음껏 울어 본 적이 있을까요?어른도 아이도 눈물을 흘리면 울지 말라고 하죠감정을 갈무리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우리는 평상시 울지 말라고만......왜 눈물은 참아야만 하는걸까요?자신의 감정에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돌아보게 해주는 감정그림책 #눈물문어 입니다.나조차도 내 마음을 모르는 때가 많이 있습니다.감정표현이 참 힘들어요. 잘 표현하고 잘 표출해야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슬프고 힘들때는 울음도 감정을 표현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저도 그래서 아이들이 울면 왜 속상했는지를 먼저 물어봐요 슬픔에도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럴땐 우선 기다려주는 배려심도 필요합니다.다 울고나서 무엇 때문인지 물어보면 아이들은 설명을 해주더라구요.이유를 들어보고 난 뒤 함께 해결책을 찾아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라 말로만 설명하면 어렵죠. 그럴때 이런 감정 그림책들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유치원에서 힘들었을때, 학교에서 힘들었을때, 아이들이 친구사이에서 힘들었을때 이야기를 듣고 나서 우선 감정에 공감을 해줍니다.아, 그래서 많이 힘들었구나!, 그래서 속상했구나! 공감을 하고 난 뒤 아이들과 방법들을 찾아봅니다. 그런 감정들에 대한 표현방법, 해결방법들을 함께 알아보기 좋은 그림책 눈물문어입니다.감정표현이 서툰 아이들, 아이들 감정표현에 코칭이 힘드시다면 눈물문어 함께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저도 아이들이 울거나 속상해하면 이제는 눈물 뚝!, 울지마! 대신 << "속상하지. 실컷 울어. 괜찮아", “차근차근해도 돼. 나랑 다시 해 볼까?”>> 그림책 속 눈물문어처럼 아이들에게 따스한 위로의 말을 해줘야 겠습니다.#위즈덤하우스#눈물문어#한연진#한연진그림책#감정그림책#눈물#위로#공감#신간#그림책추천#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