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개의 고양이
멜라니 뤼탕 지음, 김이슬 옮김 / 미디어창비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개와개의고양이
#도서협찬

🎒개와 개의 고양이
🎒멜라니 뤼탕 그림책
🎒미디어창비

커다란 개 바우와 심통이 난 아기 고양이
바우는 심통이 가득한 고양이에게 긍정의 에너지가 가득한 말을 해줘요.

["가자!"
"산책 가자!"
"와. 오늘 날씨 정말 좋다!
멋진 걸 잔뜩 보게 될 것 같아." ]본문중에서

우리는 인생이라는 산책 길에서
누구를 만나고, 어떤 소리를 들으며
어떤 순간들을 겪게 될까요?

가끔은 꽃길도, 어떤 날은 빗길도 걷겠지요.
서로에게 손을 내어주고 잡아주며
함께 웃고 울고 힘이되는
항상 그 자리에서 기다려주는 것!!

["언제나는 이런 거야.
해님처럼 내일도, 모레도, 그다음 날에도,
계속 계속 이 자리에 있는 거지.
해님은 언제나 여기 있을 거야."]본문중에서

우리는 매일 매일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떤 이는 그 하루의 시작이 불평 불만일수도
또 다른 이는 그 하루의 시작이 마지막처럼 간절하고 소중할수도, 누군가에게는 기쁨이자 슬픔일수도 있는 나날들이 지속될수도 있습니다.

나의 오늘은! 나의 지금은!
어떤 느낌의 색으로 남아 있을까요?
나중에 지나고 보았을때야 그땐 이랬지
그 순간엔 정말 힘들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또 다른 어려움을 만나게 되면, 잘 넘기고 보면 참 괜찮은 한 순간일수도 있겠지요
그런 시간들을 보낼 때 나에게 바우같은 동반자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힘이들 때 토닥 토닥 괜찮다라며
사르르스며드는 해님의 따스함처럼
바우의 어깨위에서 함께 멀리 멀리 같은 곳을 바라보는 개와 개의 고양이
내가 누군가의 ♡♡이 되는 날을 위해
힘이되어주고 싶어요. 따스함을 전해주고 긍정의 힘을 전해주는 언제나 하면 떠오르는 그림책 개와 개의 고양이가 아닐까합니다.

서로에게 힘이되는 존재
누군가가 나에게
내가 누군가에게
세상을 살아갈 때 힘을 더해주는 "언제나"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 되고싶어요.

@media_changbi
서평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디어창비#개개고
#개와개의고양이#우정#친구
#멜라니뤼탕#그림첵추천
#서평단#아이와함께읽는그림책
#책스타그램#책육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