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식의 미래를 파는 상점 - SF 소설가가 그리는 미래과학 세상
곽재식 지음 / 다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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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식의미래를파는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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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식의 미래를 파는 상점
👨‍🚀곽재식•지음
👨‍🚀도서출판다른

SF 소설가가 그리는 미래과학 세상

미래를 파는 상점은 3층으로 1층은 가전 코너 2층은 식료품 코너 3층은 잡화 코너 출구에서는 계산대와 특별 판매 코너로 이루어져 있다.

쇼핑을 좋아하는 편이라 만약 현실에 이런 상점이 존재한다면 주기적으로 상점에 들러 미래에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할것 같아요.

미래를 파는 상점에서는 무엇을 팔까요?? 처음 제목을 보고 어떤 물건들이 있을까? 너무 궁금했어요.

책을 받았을때쯤 승리호 영화도 보았죠. 영화를 보면서 영화 너무 재미있다. 쓰레기가 우주에서는 저렇게 문제가 될수도 있구나. 우주 쓰레기를 처리하는 일이 미래에는 저렇겠구나 라며 그동안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을 눈으로 보며 많은 생각에 빠졌어요. 그리고 책을 보며 배터리에 대해 그동안 무지했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너무 익숙해서 큰 어려움없이 사용을 했던터라 만약 배터리 수명이 다한다면 우리는 어떤 세상을 살게 될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미래에는 분명 지금과는 다른 에너지가 사용이 될수도 있지만 배터리는 꼭 필요한 에너지이며 지금보다 초소형으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게 바뀔거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기자동차가 아직은 익숙하지 않지만 앞으로는 모든 사람들이 전기 자동차를 사용하게 되겠죠. 예전에 생각하지 못했던 전기자동차가 지금은 어디에서든 보이니 멀지 않은 시기엔 우리 아이들은 전기자동차로만 운전을 하고 직접 운전하지 않고 자율주행으로만 이동하는 시대가 곧 올것 같아요.

P27
<눈에는 덜 띄어도 미래가 확 가까워지는 기술>
배터리 기술 발전의 교훈은 다른 영역에서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배터리가 스마트폰, 로봇, 전기 자동차 개발의 바탕이 된 것처럼, 앞으로 또 어떤 분야의 과학이 엮이며 예상 못한 발전을 일으킬지 우리는 꾸준히 지켜보고 상상해야 한다. 무엇인가를 연구하고 개발한다고 할 때, "당장 그게 무슨 소용인가?"라고 따지기보다는,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는 여러 가지 영역의 기술을 자유롭게 섞는 것을 상상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어야 한다.

2층 식료품 코너
바다에서 기르는 소고기×인공육
하나씩 쌓아 올리는 초소형 농장×스마트농장
바로 먹는 선사 시대 과일×유전자편집
바닷물을 생수로 바꾸는 정수기×나노 기술

만약 내가 인공육을 먹게되는 미래 시대까지 살아있다면 인공육뿐만 아니라 과일도 직접 키운 과일은 먹지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래 기술로 만들지 못하는 음식이 있을까요?? 제목은 생각나지 않지만 알약캡슐로 음식을 대신하고 샤워도 물로 하지 않고 아이도 직접 낳지 않는 미래가 펼쳐질수도 있을것 같아요. 진짜 영화에서 신기하다고 보던 일들이 눈앞에 현실에 일어나는 미래시대가 온다면 어떨까요?

책내용 보다 검색해보고 기사나 자료 찾아보느라 책 읽는 속도도 느리고 놀람의 연속입니다.
그동안 저는 어떤 세상을 살고 있었던 걸까요??


관심이 없는 사이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었네요.

다른 분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꼭 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오늘 서평은 여기까지 다음 이야기는 또 열심히 정리하고 검색하고 올릴게요.
책 읽다가 아이들이랑 발전한 과학에 대해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은 인터넷기사 검색내용 캡쳐해서 같이 올려봤어요.

@darunpublishers



서평응모에 관심보여주시고 미래에 대해 상상하고 열린 생각을 할 수 있는 좋은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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