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가 2005년 스탠포트 졸업식에서 한 말이다. 

그는 매일 매일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오늘 뭘할래?" 라고 묻는다고 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지만, 막상 내가 나에게 반문해보니 오늘 하루에 대해 경건한 마음이 든다. 항상 갈망하고 항상 모자르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한다는데... 그래서 소크라테스는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라고 했던가...

하고 싶은 일을 해라... 꿈을 꾸어라... 

참... 쉽고도 어려운 말... 

잡스는 너무나 하고 싶은 일이 있었고,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당신은 행운아인거야... 하고 말해주고 싶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대학도 졸업 못한 그가 그렇게 되기까지 그의 노력이 있었다는 생각을 하니 아차.. 싶다. 

항상 남을 깎아내리고, 나를 합리화하는 버릇... 언제나 고쳐질런지... 

"행운은 노력이 기회를 만나는 지점에 있다"...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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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것 같으나
다 알고 있고,
약한 것 같으나
정말 강한 사람. 
이런 사람이 진짜다!

자신감은 있지만 자존감은 약한 사람.
지능은 높지만 지성은 부족한 사람.
존재욕을 희생해 소유욕을 충족시키는 사람. 
이런 사람은 가짜다!  
 

자존감이란 그런 거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부족하고 결핍되고 미치지 못하는 것까지 모두 다 받아들인 후에도 여전히 스스로에 대한 온전한 신뢰를 굳건하게 유지하는 거. 그 지점에 도달한 후엔 더 이상 타인에게 날 입증하기 위해 쓸데없는 힘을 낭비하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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