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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잘 못 읽어서 그런가 별로 우스운 내용이 없다.

작가의 전작 개미를 읽었는데 그에 비하면 영 흥미가 떨어져 2권의 주문이 망설여 진다.

실은 1권도 끝부분에서 진도가 안나가고 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던가.

2권이 베스트 10 반열에 올라오면 그때 봐서 주문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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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미국은 없다 - 지금 미국을 다시 읽어야 할 이유 52
김광기 지음 / 동아시아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고 무었보다 느낌이 와 닿는 것은 미국 월가에서 지금 막 일어나고 있는 시위현상 입니다. 

저자는 책에서 승자독식으로 빚어지는 양극화 현상과 아무런 저항없이 이를 받아들이는 미국 시민들의 지나치리 만큼 순종적 태도에 일침을 가하고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 책을 다 읽어갈 무렵 미국 월가를 비난하는 시위대가 신문 지상에 오르고 있습니다. 

저자는 사회학자 답게 모든 사건에 주서를 달아서 그 증빙을 함께 싣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무작정 따라하던 미국은 이제 더 이상 우리의 교과서가 아니며, 이제는 반면 교사로 참고 삼아야 할 대상에 지나지 않다고 하는데 전적으로 공감을 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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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미국은 없다 - 지금 미국을 다시 읽어야 할 이유 52
김광기 지음 / 동아시아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월가를 비난하는 시위가 이제 태동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예지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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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파파
구효서 지음 / 뿔(웅진)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그래도 소설을 한번 읽고 싶어서 베스트셀러를 클릭했으나 딱히 이거다 싶은게 없다.

인기순위 100위 안에도 안들어오는 이책을 선택한 이유는 소설의 배경이 일본이라, 일본으로 출장이 잦은 나로서는 그 사람들 사는 속내도 좀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이 책을 골랐다.

결과는 대성공이다. 책은 충분히 재미가 있다.

출장와서 호텔에서 아침 저녁으로 짬짬이 읽다 보니, 돌아갈 기내에서는 신문과 씨름해야겠다.

나는 나이가 들어 현직을 그만두면 글을 쓰는 소설작가가 되고싶다는 그런 막연한 꿈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책을 다 읽고 나는 그런 꿈을 일찌감치 접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작가는 어쩌면 이토록 많은 것을 알고 있는지, 어떻게 이렇게 사람의 감정을 한부분도 안놓치고 그대로 표현을 하는지 갑자기 이 책의 작가가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자기만의 세계에서 다양하게 다 자기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소설속 등장 인물들은 아- 이래서 소설을 읽어야 하는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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