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작가의 성실함에는 변함이 없다.그의 강의를 들어본 사람들은 그의 진정성과 성실함에 반한다. 이 책은 그가 직접 발로 뛴 현장들을 총정리 했다고 할 수 있다. 상가를 투자하려는 사람에게는 이 책을 통해 정리를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다.그러나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제는 상가를 투자할 시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온라인과 택배 그리고 배달 서비스의 영향력은 목좋은 상가를 무용지물로 만들고 있다. 뒷골목 허름한 창고같은 곳에서도 내용만 좋으면 얼마던지 승승장구 할 수 있는 시대가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