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경매로 꼬마 빌딩 한 채 갖기 - 월급쟁이, 월세부자 되다! 꼬마 빌딩 한 채 갖기 시리즈
임동권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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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안에 꼬마빌딩 한 채 갖기의 저자 임동권씨가 일 년 만에 내 놓은 2신축·경매로 꼬마빌딩 한 채 갖기』를 소개 합니다.

저자 임동권씨는 부동산 중개사로 일 하면서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수익성 부동산 그 중에서도 상업용 빌딩이나 상가주택에 대한 구입-보유-매도의 사이클을 통한 부의 축적에 대해 일가견을 밝히고 있습니다.

구분상가--> 상가주택 -->통상가 건물의 순으로 이어지는 종잣돈 확장 계획은 투자자 자신의 확고한 판단과 용기를 탑재하지 않으면 이루어 질 수 없다 점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영부영 세월만 죽이다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라는 영국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쇼가 자신의 묘비에 쓴 글을 예로 들며, '자신의 판단을 믿고 저지르지 못한 회한'에 대한 글로 대부분 투자자들이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는 우유부단함에 일침을 가합니다.

저자는 투자자의 덕목이라 할 수 있는 용기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처방을 내립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을 용기

투자에 주저하지 않을 용기

지인의 태클에 흔들리지 않을 용기

내 자신의 판단을 믿고 나아갈 용기

10억 원을 쥔 부모에게 무작정 투자하자고 칭얼대는 자식을 물리칠 용기

실로 부동산 투자는 용기와 자기최면이 필요한 분야임에 틀림 없습니다.

전편에서 리모델링을 통한 건물 가치 높이기를 주로 다루었다면,

이번 책 에서는 제목 그대로 신축 과 경매를 통한 건물 보유에 대해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투자여행의 시작은 3억 원부터 시작 한다는 점이 전편과 닮아 있습니다.

'20억 원 이하의 상가주택은 대로변을 피하라' 던지 '꼬마빌딩은 학교를 싫어한다' 던지 하는 나름의 비기가 책 속에 들어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조물주와 동급이라는 건물주에 도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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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본을 닮아가는가 - LG경제연구원의 저성장 사회 위기 보고서
이지평.이근태.류상윤 지음 / 이와우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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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일본 경제에 대해서 상세하게 다루었고 우리나라 경제상황과도 잘 비교 해 주었습니다. 두려운 것은 너무나도 흡사한 20년 텀을 두고 동일하게 벌어지는 일본의 경제상황과 우리의 경제상황이 앞으로 다가올 20년 불황의 서막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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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동 투자의 정석 - 개론편
정중동 지음 / 좋은땅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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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할 곳이 없다면....아직 돈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좀더 투자금을 모으는데 정진해야 한다. 저자의 지론입니다. 요즘 한푼이라도 생기면 투자처를 찾아 나서는 시대인데 뭔가 곱십어 봐야 할 대목인거 같습니다. 투자를 망설이시는 분에게는 좋은 길안내가 될 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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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의 신
이성용 지음 / 무한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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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세의 여왕이라는 책이 있었다. 이번에는 월세의 신이란다. 그러나 역시 책은 책이다. 모든 사람에게 널리 읽히는 책이기에 더더욱 감출 것은 감추어야 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 이든가. 책에서 뭔가 엑기스를 찾겠다고 나선 것이 처음부터 너무 무리한 기대 였는지 모르겠다.

 

 책은 작가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쓰여졌다고 한다. 역시 신의 경지에 오른 작가만의 능력은 돋보인다. 다만 일반인이 따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겠다. 일반론에 바탕을 둔 작가의 주장은 초보자에게는 금과옥조같은 대목도 있다. 초보자가 범하기 쉬운 실수를 잘 설명 해 주고 있다.이 책은 부동산 초보자에게 좋은 책이라고 본다.

 

 작가의 부동산에 대한 장기 예측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장기 예측은 누구나 상상이 가능한 일반론에 다름 아니라고 본다. 

 

 또한 작가의 단기 예측으로 '세종시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썼다. 그러나 책이 나온 이 시점에서 세종시가 과연 이제부터 시작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작가의 번득이는 예지를 기대하고 책을 산 사람에게는 약간의 실망감이 있을 수도 있겠다. 선별해서 취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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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달러 시대, 패러다임이 바뀐다
최성환 지음 / W미디어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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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기대를 하고 주문했는데, 그렇게 참신한 내용은 없는거 같아서 쪼금 실망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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