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보는 기술 - 역술가 박성준이 알려주는 사주, 관상, 풍수의 모든 것
박성준 지음 / 페이지2(page2)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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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보는 기술》은 박성준 작가가 쓴 책으로, "운명"이라는 주제를 현대적이고 실용적인 관점에서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전통적인 운명론이나 점술적인 요소에 의존하기보다는, 사람들의 삶과 선택이 어떻게 운명을 만들어 가는지에 대한 철학적이고 실용적인 접근을 시도합니다.

책의 주요 내용은 사람들의 삶에서 중요한 결정들이 어떻게 "운명"과 연결되는지에 대한 탐구입니다. 박성준 작가는 다양한 철학적 이론과 심리학적인 관점,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의 개인의 선택이 어떻게 우리가 살아가는 방향을 결정짓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운명"을 고정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적극적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설명하며, 그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양한 '기술'들을 제시합니다.

1. 자기주도적인 삶: 책은 우리가 운명을 어떻게 컨트롤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운명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적극적으로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주체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독자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됩니다.

2. 실용적인 접근: 전통적인 운명론이나 점술적인 예측이 아니라, 과학적이고 심리학적인 접근을 통해 현실에서 적용 가능한 '기술'들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어떻게 의사결정을 내릴 때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공하죠.

3. 철학적 깊이: 단순히 자기계발서나 실용서에 그치지 않고, 운명에 대한 철학적 사고를 깊이 있게 다룹니다. 이는 독자가 단순히 행동을 바꾸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근본적인 사고방식과 태도를 변화시키도록 유도합니다.

4. 심리학적 관점: 개인의 심리 상태와 운명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데, 이는 독자들이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삶의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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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러가 살아남는다 - 생각을 넘어 행동을 바꾸는 스토리텔링 설계법
마크 에드워즈 지음, 최윤영 옮김 / 흐름출판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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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러가 살아남는다 – 생각을 넘어 행동을 바꾸는 스토리텔링 설계법

저자: 마크 에드워즈

출판사: 흐름출판

쪽수: 324쪽

주요 내용: 인간이 본능적으로 반응하는 이야기의 구조를 과학적·심리학적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설득 등에 적용할 수 있는 6단계 스토리텔링 설계법 (SUPERB) 제시

1. 이론 + 실전의 균형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실제 비즈니스 상황(프레젠테이션, 제안서, 피치 등)에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설계법을 제공한다는 점이 큰 강점.

특히 리더십, 조직 설득, 팀 커뮤니케이션까지 활용 범위가 넓다.

2. 심리학 기반 설득 전략

이야기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인간의 뇌와 감정 구조에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논리보다는 감정, 데이터보다는 스토리에 더 반응하는 인간의 본성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메시지가 설득력 있다.

3. 구조적인 접근법 (SUPERB 모델)

6단계 모델이기 때문에 처음 스토리텔링을 시도하는 사람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할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음.

프레젠테이션, 이메일, 연설뿐 아니라 회의나 팀 빌딩, 대화 탐색 등 다양한 맥락에서 쓸 수 있어 실용적이다.

4. 감정적 여정 강조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청중의 감정 여정’을 고려해서 메시지를 설계하도록 유도함.

설득을 이야기로 바꾸는 태도를 강조해서, 스토리텔러로서의 자아와 정체성을 만드는 데도 도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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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의 공식 - 주식, 부동산, 코인 너머의 전략
코디 산체스 지음, 이민희 옮김 / 윌북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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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주식�부동산�코인 같은 전통적인 재테크 수단 대신, 우리가 흔히 지나치는 “작고 오래된 사업체(가게, 동네 업체 등)”를 인수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부를 쌓을 수 있다고 제안해요.

단순한 ‘투자 기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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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공간을 판다
당근자판기(김진옥) 지음 / 모티브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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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저자가 과거 대학병원 간호사로 12년간 일했고, 두 아이를 키우며 ‘워킹맘’으로 살아왔던 평범한 삶에서 출발합니다. 갑작스러운 빚 1억 원이라는 위기 속에서 재테크와 자산 투자를 통해 9년 만에 100억 원 자산가가 된 여정을 담고 있어요.
→ 이런 출발점 덕분에 ‘나도 할 수 있겠다’는 현실감과 동기부여가 생깁니다.

저자는 ‘현금흐름 만들기’, ‘공간 투자 및 창업’, ‘숙소 운영’ 등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요. 예컨대 에어비앤비 숙소 운영, 모텔 개발 등 다양한 공간 비즈니스가 언급됩니다.
→ 단순한 동기부여용 책이 아니라, 실행 가능한 방법론을 알려준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책의 후반부(“공간을 팔려면 사고방식을 바꿔라”)에서는 단순히 기술적 노하우만이 아니라, 돈 버는 데 있어서의 태도와 마인드셋도 다룹니다.
→ 투자나 사업을 시도하려는 사람에게 있어 ‘마인드’ 부분까지 챙겼다는 점이 좋습니다.

“나는 오늘도 공간을 판다”는 제목이 주는 인상처럼, 저자는 공간을 단순히 ‘임대’하거나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수익 구조를 만드는 사업 아이템으로 접근하고 있어요.
책을 읽다 보면, ‘공간’이라는 막연한 개념이 ‘현금흐름을 만들어주는 자산’으로 바뀌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보게 됩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같은 속도로 같은 결과를 얻을 수는 없지만, 이 책은 그런 가능성을 실감하게 해주는 좋은 출발점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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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하루 (원제: Een dag in ons brein)
저자: 에벨리너 크로너 (Eveline Crone)
번역: 곽지원
출판사: 에코리브르
출간일: 2025년 9월 25일 국내 출간.
저자 소개: 네덜란드 로테르담 에라스뮈스 대학 및 레이던 대학에서 발달 뇌과학과 사회·청년·뇌과학 연구실(SYNC) 등을 이끌고 있는 연구자.

책의 주요 내용 및 특징

이 책은 하루 동안 이웃들의 삶을 따라가며 그들의 뇌 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를 들여다봅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침 운동과 휴식 등 ‘뇌도 운동이 필요하다’는 장에서 시작한다.

뇌의 형성 (임신부터 유아기) → 낮과 밤의 뇌 활동 → 스트레스 반응 → 신뢰와 사회적 관계 → 학습하는 뇌 → 거절과 소외의 뇌 → 노화와 질병까지 다양한 뇌의 변화와 기능을 시간대별·생활맥락별로 풀어냅니다.

뇌과학적 용어(신경전달물질, 호르몬, 뇌 영역 반응 등)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우울증에 걸린 뇌는 어떻게 반응할까?”, “청소년들은 왜 밤늦게 자고 늦잠을 잘까?” 같은 일상적 질문을 뇌과학으로 설명합니다.

추천 대상

▪️뇌과학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

▪️청소년을 둔 부모나 교사로서 왜 아이가 그렇게 행동하는지 알고 싶은 분

▪️자기 자신이나 타인을 이해하고자 하는 자

✔️단단한맘 서평단에 당첨되어서 서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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