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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부자의 선택
신동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5월
평점 :
판매중지
이 책의 저자 신동일 님은 우리나라의 부자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수 있는 KB국민은행 PB센터장을 역임했으며, 그들에게서 배운 노하우로 책도 내고, 강연도 하며, '신동일 꿈발전소' 라는 재테크 정보 까페를 운영하는..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원하는 금융맨이다.
그가 4번째 집필한 '부자의 선택'은 S씨 가족의 사례로부터 시작된다.
30대 초반의 S씨는 월수입이 140만원이지만, 매월 지출하는 돈은 153만원이고, 상환해야 할 대출금은 매월 731만원이다. 지금의 상황으로는 빚이 빚을 만드는 굴레속에서 벗어날수 없다고 판단한 신동일 님은 S씨에게 구체적인 집을 옮기고, 대출 상품의 상환 순위를 매겨주는등, 경제적 자립을 위한 컨설팅을 해주면서. 자기가 봐 온 자수성가한 부자들의 사례를 공유해서 절박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싶다는 마음을 먹고 책을 썼다고 한다.
다음은 작가가 알려주는 부자가 되기 위해 지켜야 할 것과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습관을 소개해본다.
<부자가 되는 공식>
1. 수입 - 지출이 1원 이상인 상태를 유지한다.
2. 1원부터 돈으로 생각해 종잣돈을 만든다.
3. 나를 대신해 돈을 벌어주는 아바타가 있다.
4. 현재 수입보다 아바타의 수입이 높은 경제적 독립을 이룬다.
5. 꾸준한 자기계발로 생활속에서 부자의 습관을 유지한다.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습관>
- 선저축 후소비(차를 사기 위해 적금을 든다.)
- 의식적으로 현금을 낸다.(지출통제)
- 가계부를 쓴다.
- 점심은 나를 성장시킬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한다.
- 식당에 가면 객수, 위치, 서비스 등을 관찰해서 이익을 추정해본다.
- 정리정돈을 잘한다.
- 한달에 최소 1개 이상의 신문을 구독하며, 책 2권이상을 얻도록 노력한다.(정보습득)
- 부자와 일반인의 차이는 실행력이다.(지금 당장 적금통장을 만들어라)
- 자투리 시간관리를 철저히 한다.
- 비과세 혜택을 노려 보험에 가입한다.
- 꾸준한 관찰과 메모
- 주거안정은 부자로 가는 첫걸음이다.
- 자녀의 해외유학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문화를 소개한다.
- 건강을 소중히 한다.
이 외에도부자들이 어떤 금융상품에 관심이 많은지, 어떤 투자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소개글도 많다.
하지만 나는 그들의 투자전략이 궁금한것이 아니라, 어떤 작은 습관의 차이라 부자와 일반인의 구분을 가져오는지가 궁금했기 때문에, 위에 요약해 놓은것 처럼 그들의 몸에 밴 습관이 알고 싶었다.
그것이 내가 이 책을 읽었던 이유이고, 목적이었다. 다행히 내가 책을 고른 목적에 맞게, 작가는 쉽고 간결한 문체로 자신이 옆에서 보았던 부자(자수성가형 부자)들의 습관이나, 소비행태를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시중에 부자가 되기 위해 도움을 주는 책들이 얼마나 많은가.
하지만 그 중에서도 이 책은 구체적인 재테크 지식이나, 투자정보를 주기보다는, 근본적으로 바꿔야 할 사소한 것을 알려줌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부자가 되는것은 결국 사소한 습관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알려주고 있다.
평소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는 편이라, 이 책도 같은 맥락에서 나에게 자극을 주는 긍정적인 책이라고 생각을 했고, 특히 나에게 돈을 벌어다주는 '아바타'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은 신선하게 다가온 점이었다.
꼭 경제적인 부를 이뤄야만 부자가 되는것도 아니고,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삶을 사는것은 아니지만, 우리 가족이 윤택한 삶을 살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당연히 실행하고 따라야 할것이다.
지금 내가 저지르고 있는 실수(부자되기 위해 버려야할 버릇들)는 빨리 없애고, 내 처지에 맞는 '아바타'를 만들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꾸준히 관찰하고, 생각해야겠다.
아바타, 아바타, 아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