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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해답은 반드시 있다 - 어떻게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는가?
신병철 지음 / 21세기북스 / 2015년 6월
평점 :
품절
저자 소개를 보니, 2010년~2012년 CJ그룹에서 CMO를 지냈고, 2013년부터 SERI CEO에서 '더 좋은 해답'이라는 강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건 닥치고 봐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있던터라, 얼른 책을 읽어 보았다.
이 책은 저자가 2013년 11월부터 2015년 4월까지 SERI CEO에서 강의했던 내용을 소개하는 글이라, 최근의 이슈와 현황에
대해서도 이해할수 있고, 최신 경영기법 및 마케팅 이론에 대해서 소개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회사원이라면 필독해야 할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총 3개의 대주제 및 9개의 소주제를 통해 어떤 어려운 문제에도 해답은 있기 마련이며, 그 답을 좀더 쉽게 찾을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고
느껴졌으며, 나아가 책을 읽는 사람들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삶을 개척하고 인생을 살아가는데에까지 영향을 주는 자기계발서라고
생각들었다.
평소에 경영, 마케팅쪽에 관심이 많다보니, 많은 컨텐츠가 익숙했다.
- '머리를 끄덕이면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온다'
- '호감을 얻고 싶으면 먼저 도움을 청하라',
- '로미오와 줄리엣 효과' : 어떤 일을 하지 못하게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효과
- '고래를 춤추게 하는 칭찬 vs 고래를 망치는 칭찬' : 칭찬의 역설로 유명한...성과를 칭찬하기보다, 노력을 칭찬하라.
- '심플한 구글 홈 화면' : 선택의 폭이 좁을수록 선택이 빠르다 - 가까운 사례로 코스트코를 들 수 있다.
- '부동산 중개인은 나쁜집 부터 보여준다' : 부동산, 자동차 판매 마찬가지로 대조효과의 극대화를 활용해야 한다.
그 외에 새롭게 배운 내용도 많았다.
- '비리를 줄이려면 시간을 생각하게 하라' : 돈의 개념을 생각하면 거짓말 비율이 높아지고, 시간을 생각하게 하면 자기반성적 경향이
증가하게 된다.
- '경고문이 소비를 자극한다' : 광고를 접하는 시점과, 구매가 일어나는 시점의 차이로 인해, 담배가 해롭다는 경고문도 소비를 줄이지
못한다. 또한, 오히려 경고문구가 제조업체의 신뢰감을 되려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 'under dog effect' :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비주류라 생각하기 때문에, 초라한시작 - 희망과 꿈 - 역경극복 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기업에 호감을 가진다.
- '인지적 익숙함의 오류' : 전문가들의 실수 확률이 높다(가깝게는 고 신해철씨의 사례를 들수 있음)
기업의 임원, CEO 의 경우 쏟아지는 정보, 변화무쌍한 기술의 발전속에서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좋은 조력자가 필요하다는것을
알고 있다. 그 조력자가 하는 첨언을 나도 들을수 있다면? 그 강의 시간에 나도 함께 할 수 있다면? 얼마나 큰 도움이 될까 생각했을때 '더
좋은 해답은 반드시 있다'는 독자들로 하여금 시간과, 행동적인 측면에서 큰 이득을 주는 것이 분명하다.
소비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부분을 꿰뚫어 공략해야 하는 기업 입장에서...
그런 기업의 마케팅에 현혹되지 않는 스마트한 소비자가 되기 위해서...
각자가 속한 조직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살아남기 위해서..
총 230여페이지의 분량으로써 그리 많지 않은 양이므로,
약 3~4시간만 투자해서 본 책을 한권 읽는다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책 읽기를 마무리 한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