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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 마을 꼭꼭이
안나 러셀만 지음 / 현암사 / 1996년 7월
평점 :
뱃속마을 꼭꼭이 란 이름만 들어도 어쩜 이리도 예쁠까!!!
이런 생각을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한번쯤은 할수있는
이야기라서 이책에 더 공감이 가는지도 모른다.
아침시간 늦게 일어나서 학교가기 바빠 입에 서 밥알이
맴돌고 , 밥그릇의 밥알을 세고있던 우리아들이 느끼는
바가 많은 책이었네요. 이제 아침이면 뱃속나라 꼭꼭이
덕분에 아이가 얌얌얌 짭짭짭을 15~20번은 꼭하네요.
뱃속나라 꼭꼭이가 힘들어한다고요.
식생활 습관들이기는 괜찮은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