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NLP
Philip Miller 지음, 김영순 옮김 / 학지사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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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P에 대해 평소 궁금하던 차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기초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일단 쉽게 접근하지 않을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서였다.

 

전체적으로 읽은 소감은 우선 생각보다 NLP가 무엇인지 파악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제일 아쉬운 것은 각 장(16개의 장)간의 연관성을 찾기 어려웠다는 점이다.

또한 본문의 내용들도 길이기 짧음에도 난해한 곳이 많았다.

오히려 삽화를 넣고 설명을 너무 간략히 하느라 이해하기 어려웠다는 생각도 들었다.

중요한 개념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에 관한 내용이 짧고 설명이 충분치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계기로 NLP에 대해 더 많이 알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기도 할 것이다.

더 전문적이거나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어 다른 책을 구입할 수도 있고

관련 강좌를 들을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책의 부제대로

앵커, 라포, 등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유용한 도구들을 만나게 해준다는 점에서도

유용한 책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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