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안녕 - 박준 시 그림책
박준 지음, 김한나 그림 / 난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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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아래 홀로 있는 강아지에게 새가 건네는 인삿말.안녕은 ˝마르지 않고 가리어지지 않은 빛˝이란다.박준 시인이 코로나시대 우리의 마음에 건네는 스무 개의 따스한 안부인사.멀리있는친구에게 하고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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