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편단심 용의 사랑을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읽을 책이에요 조금 짧아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외전까지 있으니 나름 좋았어요. 처음부터 주인공이 나오는데 결말 생각하면 앞으로가
어떨지 예상이 가서 이런 점이 좋았습니다
왜 열두번째 첫사랑인지 제목과 인외남주 인간여주 생각하면 유추가능하죠
작가님이 글을 되게 달달하다고 해야하나 귀엽다는걸 잘 표현하시고 쓰세요
다른 작품보고 반해서 차차 읽고 있는데 서술이 마음에 듭니다 다만 그래서 귀여운것
외에 더 큰 긴장감이나 그런걸 주는게 조금 부족해서 취향이 갈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