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컬트 판타지 많이 읽어본 편인데 그중에서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사건물인줄 알고 씬 크게 기대 안했는데 이 또한 만족 합니다
다 읽고 외전 더 있으면 좋겠어요 예술에서 재능이라던가 신분이라던가
그런것은 좀 기본으로 들어가는 요소인데 그렇기에 찌통이나 한계나 극복을
더 멋지게 그려낼 수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