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지만) 반전이 있기도 하고 두사람의 관계성에 대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어요
다 읽고다니 제목에서 생각한 것과 전개에서 다른 부분이 있어서 기분좋은(?)
반전이었어요 근데 내용이 썩 가벼운 편은 아닙니다
표지에서 좀 흠칫 했는데 괜찮았어요 단권이라 부담없고 연하공 짝사랑공 좋아해서 봤거든요
근데 읽으면서 요즘 연하공은 연상을 손에 넣으려면 계략이 대세인가 그런 생각이 얼핏 들긴 했네요
수가 해맑은데 그게 좋아요ㅋㅋ 멍청? 백치 보다는 그냥 애가 좀 단순 맑음같은 느낌이라
표지에서 보이는 애가 딱 사람이 되면 그런 느낌? 귀여워서 모든 행동을 용납 ㅇㅋ로 봐서
그런게 전 좋았어요
현실에서 좀 가깝다면 치와와 느낌? 다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