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인외였어서 그런가 살짝 마인드가 인간 도덕 기준에서 엇나가있긴 한데
밝고 보기 좋아요ㅋㅋ 여주 남주 캐릭터가 비튼 느낌이 좋네요
아마 책 분위기가 마음에 들면 두사람의 캐릭터성도 마음에 들 가능성이 높은데
그렇지 않다면 애네 왜이럼? 할 가능성 있어요
제목 그대로의 내용이에요 다만 다공일수가 아닌 일공다수구요
작가님 다른 작품이 다공일수였나 그랬던것 같아서 혹시 몰라서 말해둡니다
근데 진짜 딱 이런 키워드 보고싶다! 하면 후회없긴 해요 내용의 개연성이나 걸리는 점은
역시 이런 키워드 작품 보러온 순간부터 찾지 않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