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내놓은 작품인데 읽으면서 취향 이렇게 때려박으셨는데
재밌는게 너무 신기하고 좋았네요
사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표지만 보고 아 또 어린애랑~ 이런거 하지말어라!!
이랬는데 어린애가 흑심을 품어서 약간 원대한 꿈을 가진 초딩과 그 마음도 모르고
친한 옆집 형으로 열심히 육아하는 구도가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해 착각물 좋아하면 추천합니다!
어쩌다보니 일이 여기까지 왔을까..싶은 전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