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을 이야기하기엔 너무 짧고요리는 페이스트리를 집에서 만들라는 정도의 난이도.가끔 작자의 드러나는 성향과 내 성향의 차이에 빈정 상하기도 하는뭐 그냥저냥 시간 떼울 수 있는 에세이.다만 덕분에 올해 목표 중 하나로 그리스 서사시를 읽어볼까고민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