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을 홀린 음식들 - 굶주린 독서가가 책 속의 음식을 요리하다
카라 니콜레티 지음, 매리언 볼로네시 그림, 정은지 옮김 / 뮤진트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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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이야기하기엔 너무 짧고
요리는 페이스트리를 집에서 만들라는 정도의 난이도.
가끔 작자의 드러나는 성향과
내 성향의 차이에 빈정 상하기도 하는
뭐 그냥저냥 시간 떼울 수 있는 에세이.
다만 덕분에 올해 목표 중 하나로 그리스 서사시를 읽어볼까
고민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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