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ᆢ작가양반ᆢ마음에다 대고 글을쓰면 어쩌자는 겁니까? 박장대소도 아닌 바람빠진것 같은 피식거림을 입에물고 계속 책을보게 되잖아요! 작은비구름의 슬픔편을 읽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몇자 적습니다. 웃낀데ᆢ 슬프기도 한ᆢ(비웃는거 아닙니다!푸흣) 신림멘토 할아버지라고 하셨습니까? 거기가 어딥니까? 저두 가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