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차별주의는 전쟁을 불러온다 - 페미니즘 국제정치학 입문 메두사의 시선 1
베티 리어든 지음, 황미요조 옮김, 정희진 기획 / 나무연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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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역사를 보면 특히 국내형태를 보면 페미니즘 보다는 종국에는 정치(좌파정당의 힘)에 좌우되는 모습이었다. 즉 여권신장의 필요를 절감하는 자들 세계에서 자기네들끼리에서 정치권력 수단일뿐이라는 건 장기간 묵인됐던 서울시장 성추행 사태에서 보여준 일면이다. 진짜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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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7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ㄹㅇ 인정 여권신장엔 1도 관심없고 자기들 기득권 챙기려고 계속 이슈거리 생성만 하는 이들 뿐이고 그들의 말장난에 속아서 아무 죄없는 사람들(특히 약한 사람들)은 남녀혐오, 출산율 저하, 왜곡된 성의식의 피해를 고스란히 당해야 함. 정작 가장 돌봐줘야 할 위안부 할머니들, 공장 노동 여성 등에겐 관심없고 그저 그들의 이념도구로만 사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