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태어났어 작은 곰자리 47
핫토리 사치에 지음, 이세진 옮김 / 책읽는곰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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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하나 목적을 한 바대로 사람은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며
나만의 독특성을 지닌 존재가 사람인데,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이 ‘우연‘ 이라는 잠재적인 메세지로 인간의 존엄성과 존중을 너무 가볍게 그려졌네요.
결과 중심적인 관념을 은연중에 내포한 그림책을 보며 ㅁ습쓸한 마음을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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